[스크랩] 물먹은 하마...의 화려한 변신~

 

 

 우리집 습기를 먹어준 고마운 하마(?)...

버리려고 하니, 또 떠오르는 못말리는 아이디어...ㅋ

 

습기제거제 통을 세제로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...

 

투명라벨지에 원하는 이미지를 인쇄했어요~

 

첨엔 앞쪽만 붙이려 했으나...앞면 몽땅 다...^^

 

테두리가 지저분해 보여.. 레이스끈을 붙였답니다~  

고정이 아닌 걸이를 생각하고 와이어로 고리를... 플라스틱이라 송곳을 불에 달군후, 구멍을 내었어요~  

 

자~ 뚜껑도 버리면 안되겠죠?...고민고민 끝에...  

아크릴 물감으로 칠해준후, 레이스끈으로 장식~

 

 

예쁘고 튼튼한 끈으로 8cm의 간격으로 이어주었어요~ 뒷쪽을 칠하지 않았더니, 은근히 핑크빛이 도네요...ㅎㅎ   ♧    ♣     ♧  

 

자유롭게 빼고, 걸고...할 수 있으니, 생각보다 더 좋다는...ㅋ

 

 

어떤 용도로 활용할까...... 꽃라벨을 붙였으니...   이렇게... 꽃장식을 했답니다^^ 

 

 

 

 

예쁘게 보셨다면...담아가실때 덧글 꼭 남겨주세요~

 

 

 

 

출처 : 트위티 아뜨리에

글쓴이 : 트위티 원글보기

메모 : 물먹는 하마 포장 리폼 장식으로 만드는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