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는 성분
-아보벤젠 : 주로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되고,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가 생기는데
이는 DNA를 손상시켜서 암이나 질병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. 배합한도 5%
- 이소프로필 알콜 : 로션류,향수,린스 등에서 쉽게 볼수 있다.
섭취를 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,홍조,구토,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.
특히 암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금해야 하는 성분입니다.
- 소디움 라우릴황산염 : 계면활성제로 사용되고 화장품,치약,샴푸,거품세제의 주성분.
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합니다.
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이나 폐등에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낸다.
- 트리에탄올아민 : 화장품의 PH 조절용으로 사용된다.
클렌징 제품의 기본 성분이며, 안과 질환 및 모발,피부 건조증을 일으킨다.
장기간에 걸서 사용하여 체내에 흡수, 축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있다.
- 폴리에틸렌글리콜 : 화장수,크림,샴푸 등의 보습제, 계면활성제로 사용된다.
식물성이라고 광고하지만 합성품이 대부분이고 발암물질이다.
2.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되는 성분
- 파라벤 : 방부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, 접촉성 피부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한다.
또한 활성산소를 발생기켜 기미,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.
- 트리클로산 : 탈취제, 향균세정제로 사용한다. 제초제와 먼 친척으로 보면된다.
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수정 능력을 저하시키며 성호르몬을 교환하는 위험 성분이다.
- 옥시벤존 : 립스틱,색조제품,선그림에 주로 사용된다.
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순환기,호흡기,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. 배합한도 5%
3.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
- 미네랄 오일 : 피부 보습에 뛰어난 천연오일로 널리 사용되는 장점이 있다.
하지만 피부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킨다.
- 티몰 : 방부제, 헤어제품에 사용한다. 구토,설사,투통,순환기 장애등을 일으킨다.
- 인공향료 : 인공향료는 200여개가 넘고 단순 표시만으로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다.
두통,현기증,발진,색소침착,기관지자극,메스꺼움,가려움증을 유발한다.
- 페녹시 에탄올 : 파라벤이 위험 성분으로 보고되면서 한때 대안으로 쓰인 방부제이다.
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되며 마취 작용도 한다. 배합한도 1% 미만이다.
전성분표시제가 시행된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의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.
주요 유해 성분들만이라도 피 할 수 있도록 화장품 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하세요.